전체기사

2025.12.15 (월)

  • 흐림동두천 1.2℃
  • 맑음강릉 7.1℃
  • 흐림서울 3.0℃
  • 구름많음대전 4.3℃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6.8℃
  • 구름조금광주 6.8℃
  • 맑음부산 7.6℃
  • 맑음고창 8.6℃
  • 구름조금제주 11.1℃
  • 흐림강화 1.2℃
  • 구름조금보은 3.5℃
  • 흐림금산 2.3℃
  • 맑음강진군 9.5℃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사람들

[인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URL복사

◇2급 승진

▲배민정

◇3급 승진

▲강대원 ▲강전영 ▲변세광

◇4급 승진

▲박민지 ▲신윤정 ▲유아람

 
◇부장 전보

▲전략기획부 박승수 ▲기업지원부 강희택 ▲기술지원부 배민정 ▲생산지원부 문태곤 ▲인프라조성단 유연정

◇팀장 전보

▲청렴감사팀 조중상 ▲예산기획팀 강대원 ▲ESG전략팀 김정욱 ▲대외협력소통팀 변세광 ▲인사총무팀 유경 ▲기업협력팀 이영도 ▲성장지원팀 오나나 ▲벤처창업교육팀 강전영 ▲식품패키징팀 정준재 ▲기능성평가지원팀 배정민 ▲기능성원료표준화팀 강성란 파일럿플랜트팀 배승현 ▲소스산업화팀 한진수 ▲기능성제형팀 백문연 ▲HMR산업화팀 박정섭 ▲건설관리팀 김기욱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장 이현순 ▲디지털정보화팀 장성은 ▲품질안전팀 김현정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