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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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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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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 부서장
▲리스크관리실 오영권 ▲비서실 김종수 ▲홍보실 황재규

◇지점장
▲강서 정희주 ▲구미 신용섭 ▲대구혁신 이동호 ▲동대문 황의구 ▲동래 반기정 ▲부천 이철 ▲사하 구주완 ▲양재 전승민 ▲창원 안정열 ▲천안 양정일 ▲투자금융센터 이상옥 ▲포항 김현익

<전보>

◇본부장
▲경기영업본부 조준우 ▲서울동부영업본부 문영표 ▲서울서부영업본부 유광희 ▲자본시장영업본부 이정윤 ▲호남영업본부 김승환

◇부서장
▲ ICT전략부 최한중 ▲감사실 김진도 ▲경영기획부 김승관 ▲고객지원부 유동현 ▲기업개선부 강현구 ▲미래전략실 임효진 ▲빅데이터부 김후정 ▲업무지원부 유춘광 ▲인재경영부 정현호 ▲인프라보증부 유훈석 ▲플랫폼금융부 조현영 ▲ 감사실 감사부장 김흥일 ▲감사실 감사부장 박영주 ▲감사실 감사부장 허일영

◇지점장
▲강남재기지원단 강희석 ▲강동 이동경 ▲경기광주 백정일 ▲경기스타트업 이성재 ▲경기신용보험센터 장문수 ▲경남재기지원단 박성국 ▲경산 오기재 ▲경주 정화섭 ▲고양재기지원단 박만진 ▲광주 전홍렬 ▲광주스타트업 노동현 ▲광주재기지원단 김덕곤 광주첨단 김명섭 ▲광진 오세권 ▲군산 홍일택 ▲군포 이철하 ▲김포 황현귀 ▲김해중앙 최정규 ▲남동 김정열 ▲남양주 심행주 ▲대구서 류길하 ▲대구스타트업 이종구 ▲대전 허영재 ▲대전스타트업 최태진 ▲대전중앙 강영철 ▲동대문재기지원단 이상우 ▲동해 전성옥 ▲마산 유희준 ▲마포 곽영남 ▲마포재기지원단 이인수 ▲마포청년스타트업 임장순 ▲목포 문일재 ▲반월 김준성 ▲보령 고지호 ▲부산 김성원 ▲부산스타트업 강종신 ▲부산신용보험센터 배효경 ▲부산재기지원단 정동일 ▲부평 박상봉 ▲사상 김동원 ▲서부신용보험1센터 안미경 ▲서산 한상우 ▲서울동부스타트업 최수영 ▲서울서부스타트업 유성근 ▲성남 황찬득 ▲성서 강기철 ▲송파 서주호 ▲수원재기지원단 임유훈 ▲시흥 공진수 ▲아산 전재훈 ▲안동 김선옥 ▲여수 윤석중 ▲영등포 이인수 ▲영등포재기지원단 육미숙 ▲영주 이인규 ▲울산스타트업 서상원 ▲원주 이우철 ▲유동화보증센터 김은희 ▲이천 권석찬 ▲익산 조선익 ▲인천 박성모 ▲인천스타트업 권성길 ▲인천신용보험센터 임택규 ▲인천재기지원단 원종환 ▲전문심사센터 정기호 ▲전주 김정목 ▲전주서 양용준 ▲지식재산금융센터 조준기 ▲진주 임현수 ▲청주 박건철 ▲춘천 권혁일 ▲충주 김혁민 ▲칠곡 송철의 ▲테헤란로 전춘형 ▲통영 정완섭 ▲파주 우병관 ▲포천 길기남 ▲하남 허정태 ▲화성서 오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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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