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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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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

▲디지털통신융합본부장 문광민 ▲재무회계팀장 김진국 ▲경영기획팀장 유재신 ▲ESG성과관리팀장 홍성곤 ▲방송미디어기획팀장 박주성 ▲디지털미디어진흥팀장 박원준 ▲방송콘텐츠진흥팀장 한성돈 ▲기금기획팀장 장대은 ▲기금성과평가팀장 신태영 ▲전파기술연구센터장 김건희 ▲디지털통신융합기획팀장 이봉규 ▲디지털통신융합사업팀장 전근표 ▲공공주파수팀장 김완기 ▲자격기획팀장 김재현 ▲검정관리팀장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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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