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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삼부토건, 358억 규모 제주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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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삼부토건은 358억1900만원 규모의 제주 화북이동 민간임대주택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0.03% 규모로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1개월이다.

 

삼부토건이 수주한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이동 5121-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규모로 152가구를 신축하는 공사다. 

 

이 사업지는 제주시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시내와 인접해 있다. 특히 일주동로, 연삼로, 번영로와 인접하여 제주의 동서, 남북간 이동이 편리하다.

 

반경 6km(차량 15분) 내에 제주국제공항, 2km(차량 5분) 거리에는 제주항이 있어 광역교통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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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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