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광역시 중부경찰서가 특정인에 대한 고소를 잇달아 '무혐의 처리' 고소인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사건은 지난 2021년 3월 중부경찰서에 고소건으로 피고소인 A씨는 대구 도원동(자갈마당) 재개발에 나섰던 시행사로 현재도 중구 등 여러곳에서 개발을 진행 중이다.
고소인 B씨는 사업과정에 참여 이득은 커녕 손해를 보며 A씨 등과 분쟁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경찰의 미숙하 업무처리로 말할수 없는 정신적 물질적 손해를 봤다"며 "끝까지 진실규명을 하겠다" 밝혔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이에대해 "개인정보법상 사실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본지는 이 사선과 관련 계속적인 추적 보도를 통해 '억울함'을 대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