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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방위성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있는 것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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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긴급참집팀 소집…미사일 관련 정보수집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18일 일본 방위성은 북한으로부터 탄도 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되었다고 발표했다. NHK에 따르면 방위성은 일본에 미사일 발사로 인한 영향이 없는지 정보 수집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지지(時事)통신도 "한국군이 18일 북한이 일본해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달 18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처음이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방위성으로부터의 정보를 전달받아 "북한으로부터 탄도 미사일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 발사되었다"라고 이날 오전 11시17분에 발표했다.

 

일본 해역에서 항행 중인 선박에 대해서는 향후 추가 정보에 주의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일본해를 향해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이날 오전 11시16분께 발표했으며, 한국군은 미군과 함께 정보 수집을 서두르고 있다고 NHK가 전했다.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 내 위기관리센터에 설치되어 있는 관저대책실에 관계부처 담당자를 구성원으로 하는 긴급참집팀을 소집, 정보수집과 피해 확인 등을 하고 있다.

방위성 등에 따르면 북한이 탄도미사일 등을 발사한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올해 들어 35번째다.

지금까지 1월에 7회, 2월에 1회, 3월에 3회, 4월에 1회, 5월에 4회, 6월에 1회, 8월에 1회, 9월에 3회, 10월에 7회, 지난달에 6회 각각 탄도 미사일 등의 발사를 반복하고 있다. 특히 9월 말부터 지난달에 걸쳐 총 16회를 발사해 지금까지 전례없는 빈도로 잇달아 미사일 발사을 강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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