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비보존 제약이 관리종목 탈피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전 9시35분 기준 비보존 제약은 11원(1.80%) 오른 62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엔 7% 넘게 오르기도 했다.
이날 비보존 제약은 4개월 만에 관리종목에서 탈피했다고 밝혔다.
비보존 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개정에 따라 지난 9일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됐다. 관리종목에서 벗어나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