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멜파스는 청운파트너스가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검사인 선임을 신청한 것과 관련 김현병 변호사를 검사인으로 선임하라는 결정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멜파스가 감사보고서 제출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10분 멜파스는 전거래일 대비 185원(17.37%) 급등한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멜파스는 전일 장 마감후 적정 의견을 받은 감사보고서 제출을 완료했다. 같은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자기주식 약 8억원 규모를 장외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주식은 84만8500주이며 처분대상은 박성국과 김선영(Kim Sun Young)이다.
멜파스는 센서전문업체로 휴대폰 및 태블릿PC에 적용되는 터치 컨트롤러 IC를 설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