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바른전자는 상호를 테크엘(TechL Co., LTD.)로 변경한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회사의 경영목적, 사업다각화를 위한 상호변경"이라고 밝혔다.
테크엘는 디지털 제품은 그 개발기간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 선진화를 지향하여 핵심기술을 축적하고 신규시장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강조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성과 향상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품질 우선의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한다. 품질은 회사의 얼굴이며 회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는 상품화 개발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확신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품질은 신 기술개발과 함께 회사를 영위케 하는 두 개의 축이다. 또한 고객지향의 고객 우선적인 품질 방침을 수립하여 실천하고 있으며 품질향상을 통한 회사 가치 창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재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전 임직원들에 대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와 적정의 처우를 보장하여 인간중심의 경영을 통해 첨단기술 개발을 근간으로 성장해나가는 벤처기업으로서 인재가 가장 중요한 자원임을 인식하여, 스스로 최선을 다해 일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유롭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