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1일 오전 3시 37분경 전남 나주시 세지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다. 당시 집주인 부부가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이 불로 주택과 창고, 보일러실 등 14.7㎡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6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주택 외벽 화목보일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1일 오전 3시 37분경 전남 나주시 세지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 분 만에 꺼졌다. 당시 집주인 부부가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이 불로 주택과 창고, 보일러실 등 14.7㎡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6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주택 외벽 화목보일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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