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현대일렉트릭은 환율 변동성 심화로 통화선도거래에서 395억6869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현대일렉트릭은 1990년 6월 캐나다 품질보증기관 QMI 로부터 ISO 9001 인증을 획득하며 국내에서 품질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품질경영시스템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관리활동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뢰성센터를 통한 다양한 시험평가로 자재/부품류의 품질 일관성을 유지하고 최종 완성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은는 2017년 4월 1일에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인적분할 후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독립 출범함. 현재 연결실체는 다양한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 솔루션을 제작, 공급하고 있으며 그 과정은 발전→송전→배전→소비(부하)로 이루어진다.
동사의 제품들은 제품들은 전력변압기, 고압차단기 등 전력기기와 배전반, 중저압차단기 등 배전기기, 동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전동기를 포함하는 회전기기 등으로 크게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