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북구청이 부서장 및 전직원을 대상으로 '2022 하반기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30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법리적 이해와 현재 논의 중인 쟁점 ▲지자체의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대한법률구조공단 위승용 변호사가 진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재해사고는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한만큼 예방 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행정 최우선 가치로 실천해가겠다" 밝혔다.
한편, 북구청은 ▲상반기 전직원 및 수급업체 사업주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 ▲하반기 발주, 용역, 위탁 업체 사업주 및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모두 두번의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