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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회사무처, 제38회 입법고시 제1차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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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토), 7개 시험장에서 1,823명 시험 응시
당일 확진자 35만명인 가운데 수험생 응시기회 보장에 최선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춘석)는 2022년도 제38회 입법고시 제1차시험을 지난 토요일(3.12.) 서울시내 6개 시험장 및 국회 의정관에서 실시하였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으로 인해 신규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국회사무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시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시험 전 확인된 확진자의 경우 질병관리청 및 전국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시험목적 외출 허용을 통해 국회 의정관에 마련된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일반시험장을 출입하는 전 수험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등을 실시하여 이상증세자는 별도의 시험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사전에 준비된 코로나 대응 시험관리 매뉴얼을 450여명의 시험감독관이 숙지하여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회사무처는 4월 8일(금) 제1차시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향후 제2차시험(5월 중) 및 제3차시험(7월 중)을 거쳐 총 14명의 입법고시 합격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이번 제1차시험에는 시험접수 인원 2,941명 중 1,823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62.0%의 응시율을 기록하였으며, 재경직류가 65.8%로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아울러, 국회사무처는 4월 23일(토)에 실시될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필기시험의 방역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안전한 시험환경을 조성하고 수험생들의 응시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회사무처 공개경쟁채용시험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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