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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靑, NSC 상임위 긴급회의…北, 발사체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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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주재…北, 지난달 27일 이후 6일 만에 미사일 발사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5일 오전 10시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체 발사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 날이자, 공직 선거일을 4일 앞둔 시점이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7일 이후 6일 만이다. 당시 북한은 정찰위성 성능 시험을 명목으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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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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