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광화문공유오피스 코워커스는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재택근무 및 유연근무가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업무공간을 제공하고자 원데이패스 멤버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워커스 원데이패스 멤버십은 풀타임, 주 5일 등 원하는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이다. 서비스 비용은 일일 2만 2천원이며, 보증금과 별도 추가금액이 없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또한, 다른 멤버십과 동일하게 코워커스에서 제공하는 커피, 레몬수, 스낵 등 모두 무제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코워커스는 에스타워 19층에 위치하여 탁트인 뷰와 넓은 오피스 라운지, 미팅룸, 샤워룸이 완비된 피트니스 에너지존, 안마의자 이용 가능한 릴렉스 존 등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일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광화문 3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방문 가능하며, 주차시설 또한 완비하고 있다.
코워커스 관계자는 “장기적인 재택근무와 유연근무로 지친 분들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유오피스를 찾고 있다.”라며, “코워커스는 각각의 상황에 맞춰 1인부터 100인까지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워커스는 원데이패스 멤버십 외 개인 노트북으로 라운지 내에서 무료 인터넷(WIFI)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스마트 데스크(Smart Desk) 멤버십, 공유 사무실 내에서 개인 전용 데스크와 락커 무료 이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데스크(Private Desk) 멤버십, 1~100인까지 다양한 규모의 맞춤형 사무실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오피스(Private Office)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