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총장 이현청)는 체육학부 주최로 7일 오전 7시30분부터 서울 광화문과 시청, 세검정 등에서 '걷기운동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상명대 체육학부 학생들과 교수, 교직원 등 100여명이 했다.
상명대 체육학부는 서울시민들에게 걷기운동에 대한 효능을 알리고 이를 서울시민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2회씩 걷기 운동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걷기운동은 심장마비와 당뇨병, 골다공증의 발병가능성을 낮출 뿐만 아니라, 자세를 개선하고 요통을 완화하는 등 부작용이 없는 운동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상명대학교 체육학부의 교수들은 “최근 들어 걷기운동의 좋은 점이 널리 알려지고 있고 사회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확산되고 있지만 실제로 걷기운동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많지 않다”면서 “걷기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