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서울 당산에 위치한 제과제빵 전문학교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이하 서현전)의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제과제빵과/관광전문학사)이 차세대 제과제빵 업계를 선도하는 독보적인 역량을 함양한 젊은 파티시에를 양성하는 제과제빵과 대학으로 각광받으며 제 1기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 개발팀(R&D)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의 많은 제과제빵대학교에서 일찍이 호텔제과제빵학과, 제과제빵과, 조리제과제빵과 등을 개설해 운영 중이지만 서현전 제과제빵과는 재학생들이 차별화된 개성 있는 독자적인 실력을 쌓아 제과제빵 업계의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리드할 수 있도록 기초 과정부터 상급 과정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실무형 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다.
전 수업은 2인 1조의 제빵ㆍ디저트 실습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 학급당 20명 미만의 소수정예 수업 실시로 쾌적하고 집중적인 맞춤수업이 가능하다.
최상의 식재료만을 이용해 트렌드 카페 디저트 수업으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디저트 베이커리 트렌드를 파악하고 레시피 개발까지 도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실시한다.
이에 최근 10명 미만의 학생들을 인터뷰를 통해 선발, 제 1기 프리미엄 디저트 전문 개발팀을 론칭 하여 수업시간 이외의 시간을 이용한 제품 개발의 시간을 만들었다.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이자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 수석 출신의 제과제빵 분야 탑 클래스 교수진이 전담 지도하며 학생들의 개성과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개설됐다.
졸업 후 베이커리 창업과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오너 셰프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고 실무 소자본 창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정이며 특히 수업시간에 배울 수 없는 품목으로 24시간 이상 숙성시키는 반죽법과 제품 과정별 현재 카페에서 인기 있는 품목에 대해 익히고 제과제빵 트렌드를 빠르게 선도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파티시에로 성장시킬 수 있는 특별 커리큘럼이다.
참여한 학생들은 트렌디한 제품명을 직접 선택해 재료와 레시피 테스트 마무리를 통해 완성한 디저트들을 서현전 본관 1층 카페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을 포함해 호텔조리학과 과정, 경찰행정학과 과정, 드론학과 과정, 유아교육과 과정 등 전 과정에서 2022학년도 신ㆍ편입생을 내신 성적을 보지 않고 100% 면접 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