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미국 정통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바세츠 아이스크림(Bassetts Ice Cream)이 7월 15일 ‘바세츠 클래식 바닐라 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오래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알려진 바세츠는 국내생산을 위해 올해 초 수입식품 전문 유통기업 미성패밀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선스 계약 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인 ‘바세츠 클래식 바닐라 바’는 천연 바닐라빈이 들어간 정통 바닐라 바 아이스크림으로,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는 9월 자사의 대표 플레이버 중 하나인 ‘솔티드 캬랴멜 프레첼 아이스크림 콘’ 제품 또한 선보일 예정”이라며, “바세츠 클래식 바닐라에 이어 가을에 출시될 콘 아이스크림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파인트 사이즈 제품은 바닐라, 초콜릿, 솔티드 캬라멜 프레첼, 쿠키앤크림으로 총 4가지 맛이며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