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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올로지, 차세대 치약 OCMP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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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덴탈올로지는 차세대 치약 OCMP치약(마이크로바이옴 치약)을 신규 런칭했다고 밝혔다.

 

OCMP치약은 소성벤토나이트 외 인산삼칼슘, 진산칼륨 등의 성분이 함유된 치약이다. 제품 내 화학성분이 모두 배제되어 있는 96% 천연 치약이다.

 

덴탈올로지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식약처 품목제조 1호 가루 치약으로 구강세균 18종 제거 성적서를 보유해 여러 초위험군 세균을 18종 모두 제거 가능하다고 밝혀졌다. 제조 발명 특허, ISO 9001 인증, 미국 FDA 인증을 받았으며 치주 학회 및 임플란트 학회지에도 등재되었는데, 현재 전국 약 2천여 개 치과에 입점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현대인은 양치, 스케일링 등 구강 건강 관리에 필요한 부분을 제때 챙기지 못할 수 있다. 이에 치아 손상률이 낮으면서 구강 내 세균 제거에 도움이 되는 OCMP치약을 이용하면 치아, 잇몸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라며, “OCMP치약은 식약처 인증 치약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임산부, 노약자 등 누구든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니 참고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의 주 성분인 소성벤토나이트는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연마도가 세계 최저(5)로 낮춰졌다. 연마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치아 손상률이 줄어든다. 이 외에도 소성벤토나이트는 서울대, 연세대, 조선대 치과대학에서 임상을 완료했으며 KATR KSTR 기관을 통해 99.8% 구강 세균 제거 기능이 있다고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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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