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지오(대표 이정운)가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에서 고객감동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을 전하는 행사로 올해로 15회째 지속가능한 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과 국가지속가능경영 운영본부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및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 등 다양한 정부 부처 및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지오는 골프유통사업을 기반으로 골프 서비스 ’컨시어지 맴버스‘를 출시하는 등 ‘고객 중심 품질경영’으로 골퍼들을 향한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며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고객 만족 부분 수상을 했다고 한다.
고객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주기 위해 ‘골프 하면 지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다양한 서비스를 실행한 공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골프 대중화로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골프용품, 골프 예약, 투어, 렌터카 등 직영 및 대행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최근 결제시스템을 탑재한 안심페이 키오스크(무인단말기)도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층과 업계의 니즈를 충족했다고 전했다.
특히 유·무선 통합서비스를 실시해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골프장 이용료를 결제 할 수 있으며 사업장의 자체 관리 시스템 및 결제관리는 물론이며 원거리 문자 결제서비스 또한 받을 수 있고 결제지급 요청도 할 수 있다.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모바일을 이용하여 사전 등록 진행과 QR코드로 비대면 입장을 적용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운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이념에 따라 고객이 믿고 떠날 수 있도록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 경쟁력을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