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환경과 나에게도 좋은 가치소비의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치소비란,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통해 사회적인 문제에 참여할 수 있는 것에 의미를 두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성향을 말한다.
이렇게 소비자가 친환경 소비를 지향할수록 기업들도 플라스틱을 줄이고 포장재를 친환경 재질로 변경하는 등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주력 소비층으로 자리 잡힌 MZ 세대를 중심으로 가치 소비에 긍정적인 트렌드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톤28은 매년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톤28은 일상생활 속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그 중 당연 베스트 상품으로, 톤28 설거지비누를 꼽을 수 있다.
톤28은 ‘사람과 환경에 유익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행동한다‘ 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키며 아무도 고체 뷰티를 신경 쓰지 않던 2016년부터 설거지비누를 연구하고 발전시킨 설거지비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유기농 먹거리로 빚어낸 톤28 설거지비누는 1종 주방 세제로, 국내 최다 343가지의 안전 테스트를 거쳐 천연성분 속 단 한 가지의 잔류농약도 허락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액체세제와 다르게 계면활성제와 방부제가 전혀 들어 있지 않아 가족의 건강도 지키면서 환경에도 이로운 제품이다.
고체 세제는 액체세제보다 비싸고, 세정력도 좋지 않고, 기름기 설거지가 잘 안 되는 등 가성비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사용해 보면, 액체세제보다 풍부하고 밀도 있는 미세거품으로 뛰어난 세정력을 가지고 있다.
톤28 설거지 비누는 S26(오곡+쌀), S27(숯+귀리), S28(유기농 솝베리), S29(자몽+생강) 4가지 구성으로 톤28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