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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특별한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POPS OF SEOUL’ 20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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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20일 초여름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담은 음악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온라인 문화 플랫폼 스트로를 통해 공개될 이번 무대는 공연을 관람하며 실시간 댓글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코로나 19로 인해 무대에 서기 어려웠던 뮤지션들과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음악팬들에게 소중한 소통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청량한 보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아티스트 유하, 트랜디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음악씬의 주목을 받고 있는 얼터너티브 록 밴드 루아멜, 특유의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디 팝 듀오 1415가 함께 한다.

 

또한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 및 퍼포먼스 디렉팅까지 소화하며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다재다능한 싱어송 라이터 쎄이(SAAY) 등 유니버셜뮤직 코리아 소속의 대세 아티스트와 함께 한다.

 

온라인 플랫폼 ‘STRAW(스트로)’는 “맛있는 문화 한 모금”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수 이승환을 시작으로 이소라, 피아니스트 김선욱에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의 온라인 공연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디지털 문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OPS OF SEOUL - STRAW MUSIC with UMK’은 6월 20일 오후 7시부터 스트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티켓은 스트로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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