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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청소년 스포츠체험’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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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이하 아르피나)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 마련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스포츠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르피나는 8년 연속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한 청소년 수련시설 최우수 운영기관으로, 부산 시내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24건)을 최다 보유하고 있다. 아르피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문화 및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다가오는 19일에 진행하는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3~6학년)을 모집 대상이며 체험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암벽등반 △골프 △펜싱 △ 도미노탑쌓기 등으로 도전의식과 협동심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전 수업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놀이 문화를 전파한다.

 

참가자 모집방법은 전화 접수로 선착순 모집(30명)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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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백수 120만’ 시대를 맞아 정부가 청년 고용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를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백수’는 대한민국에서 15~29세 청년층 중 공식적인 통계에 잡히는 실업자는 아니지만, 실직 상태이거나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쉬었음’ 인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지난 2월 통계청 발표에서 전년보다 7만여 명 이상 늘어난 120만7천 명에 달했다. 이중 실업자는 약 27만 명, 취업준비자 약 43만 명, ‘그냥 쉬었음’이 약 50만 명으로 그냥 쉰다는 ‘쉬었음’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쉬었음’ 인구는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는 공식적인 용어로 일할 의사나 능력이 없거나, 있더라도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청년(쉬었음 청년, 구직 청년,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자칫 일 안 해도 정부가 수당도 주고, 각종 지원도 해준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크다. 청년 세대의 어려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