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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유튜브 꿈꾸는 집, 블루아워 콜라보레이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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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인테리어 유튜브 채널 ‘꿈꾸는 집’이 5만 구독자 기념으로 터프팅 전문 브랜드 블루아워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구독자 중 ‘집에서 보내는 즐거운 시간’ 에 관해 가장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 50명을 선정해 손쉽게 인테리어가 가능한 패브릭 포스터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콜라보레이션 패브릭 포스터는 디자이너가 선정한 플랜테리어, 꽃꽂이, 커피를 내리는 시간, 과일을 먹는 시간, 꿈꾸는 시간과 같이 ‘집에서 보내는 즐거운 시간’에 관련된 5가지 주제를 블루아워의 특징인 따뜻한 계절의 색감과 비정형화된 도형을 담아 디자인 되어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꿈꾸는 집 X 블루아워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6월 8일부터 6월 20일까지 해당 영상 댓글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당첨자는 6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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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