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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골프 어패럴, ‘코스모 카모’ 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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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코스모 카모(COSMO CAMO)’ 컬렉션을 론칭함에 따라 골프웨어의 시크한 변신에 도전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코스모 카모 컬렉션은 브랜드의 아이콘인 ‘RB(Run Bird)’ 로고와 카모 플라쥬 패턴을 활용한 티셔츠, 팬츠, 패커블 바람막이 점퍼와 모자,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카모 패턴은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매력적인 조합을 이루며 블루와 그린 등의 밝고 경쾌한 컬러감은 쿨한 여름 라운딩 룩으로 제격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먼저 라이트 블루의 화사한 컬러감과 허리 라인의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남성용 티셔츠는 매쉬 소재를 사용해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카모 팬츠와 쇼츠는 스웨트 셔츠와 매치해 데일리 웨어로 코디가 가능하다.

 

여성용의 경우 절개를 활용해 밑단을 언밸런스로 연출한 슬리브리스 티셔츠가 눈길을 끈다. 앞에서 보면 셔츠 칼라지만 뒤쪽 넥 부분은 집업 스타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컬러는 애쉬 멜란지와 라이트 블루, 그리고 상큼함이 느껴지는 라임 그린으로 출시된다. 이외 카모 패턴의 스카프를 활용한 서머 티셔츠와 패커블 바람막이 점퍼, 큐롯 스커트, 모자, 헤어스타일을 위한 스크런치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FX 라인은 모던한 디자인의 세련된 모노톤과 뉴트럴 컬러의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골프웨어 브랜드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FX라인과 코스모 카모 컬렉션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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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