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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제이드,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호국보훈 나라사랑 프로모션’ 특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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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아토제이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6일~30일 호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의미에서 ‘호국보훈 나라사랑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토제이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국가유공자/보훈대상자 및 군인,경찰,소방관 가족 대상 특별 혜택 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취지를 밝혔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중 아토제이드 공식몰에서 행사 추천상품 구매시 선착순 100명에게 천연 원석 팔찌를 증정하고 이벤트 기간 내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을 지급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참고로 아토제이드 천연옥꽃은 보석감정을 받은 천연 옥 원석을 수작업으로 세공하여 천연 옥꽃을 만들었다. 천연 옥꽃은 원적외선을 4m이내 지속 방출하여 건강에 다양하게 도움을 주며 공기 정화 효과가 우수하며, 실내 공기 유해물질 암모니아를 67.3% 탈취하고 포름알데히드 40% 탈취 효과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시험인증을 완료하였다. .아토제이드 천연옥꽃은 원적외선 지속 방출과 공기정화 효과가 탁월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아토제이드 관계자는 “천연 옥꽃은 승진·취임, 상견례, 생일, 축하 꽃다발 뿐 아니라 생화 반입이 어려운 병원 병문안 선물, 아기 탄생 축하화환,기념패 등 상황에 맞게 다양한 선물로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토제이드는ESG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천연옥꽃 제작용 원자재는 영구 사용 가능 원자재로 적극 대체하고 포장 원자재는 재활용 가능제품 개발 등 작지만 다양하게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투자하여 환경오염 방지와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기본부터 충실히 해 나가고 있다.

 

아토제이드는 서울 성수동에 atojade gallery를 직영 운영하고 있으며, 아토제이드 공식몰과 네이버 아토제이드 스마트스토어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6월14일(월)부터 6월20일(일)까지 약7일간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고메이494에서 아토제이드 천연옥꽃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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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