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0.5℃
  • 흐림강릉 5.3℃
  • 구름많음서울 2.3℃
  • 흐림대전 1.5℃
  • 맑음대구 -0.9℃
  • 맑음울산 1.6℃
  • 흐림광주 2.5℃
  • 맑음부산 5.3℃
  • 흐림고창 1.1℃
  • 맑음제주 6.8℃
  • 구름많음강화 0.9℃
  • 흐림보은 -1.1℃
  • 흐림금산 -0.3℃
  • 맑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e-biz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에 ㈜제이디글로벌의 이엘티(ELT)코스메틱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엘티(ELT)코스메틱이 국가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국내산업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하고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인 '2021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엘티코스메틱은 ㈜제이디글로벌이 오랜 기간 운영해온 브랜드로, 바쁜 일상과 도시 오염에 지친 현대인의 피부 상태를 개선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는 ‘스킨 레스큐어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 가운데는 ‘ELT듀오팩’이 대표적이다. 해당 제품은 리커버리 퍼플과 모이스처 핑크 클레이팩의 2종으로써 블랙헤드를 지우는데 도움을 주며 각질제거, 피부개선에도 유용하다. 

 

 

현재 롯데백화점 미아점과 분당점 및 신세계백화점 4개점 등 백화점에 입점되어 직접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며, 해외 7개국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은 조선비즈 주최, 산업통산자원부 등 후원의 시상식으로 신뢰도와 호감도, 만족도, 사용후기 등 7개 항목의 소비자 직접 투표와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브랜드를 선정한다. 

 

㈜제이디글로벌 관계자는 “이엘티코스메틱은 자연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정직한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신념 하에 만들어 빠른 성장을 이어 왔다. 이번의 큰 수상에 감사를 드리며 이를 계기로 더욱 차별화된 제품과 한층 높인 품질을 구현해 나가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내란특검 “윤석열,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 준비...반대 세력 제거·권력 독점 목적”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고 반대 세력 제거와 권력 독점을 위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내란 특검팀은 15일 이런 것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이날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수사결과’ 브리핑을 해 “윤석열 등은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고 군을 통해 무력으로 정치활동 및 국회 기능을 정지시키고 국회를 대체할 비상입법기구를 통해 입법권과 사법권을 장악한 후 반대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유지할 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조은석 특별검사는 “비상계엄을 선포할 명분을 만들기 위해 비정상적 군사작전을 통해 북한의 무력도발을 유인했으나 북한이 군사적으로 대응하지 않아 실패했고 이에 윤석열,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정보사령부 사령관), 여인형 (당시 국군방첩사령부 사령관) 등은 국회에서 이뤄지는 정치활동을 내란을 획책하는 ‘반국가행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며 “특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