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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헬스장, 수영장, 필라테스 직원채용예정이라면,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사업 추가 모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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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내 민간체육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사업 추가 모집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실내 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여력이 감소한 실내 체육시설업체에 채용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 체육시설업체를 돕기 위한 정책사업이다.

 

 

해당 모집 지원대상은 국내 실내 민간체육시설을 운영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 하고 있으며 종사자 1인당 월 160만원을 총 6개월간 지원하며 신청은 5월 17일부터 오는 31일 까지 고용지원사업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총 1만명에게 트레이너, 코치, 시설 운영 등 실내 민간체육시설업체 종사자 인건비를 최대 6개월 이내 지원하며, 지원 조건은 실내 민간 체육시설 종사자를 공고일 이후 재고용 또는 신규 고용하는 경우 해당한다. 단, 최초 모집 참여 선정 업체는 신청이 제한된다.

 

한편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 및 고용지원 사업 콜센터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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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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