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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아처, 2021년 관광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 ‘Y&Navigator 2nd Batch 2nd Batch’ 창업기업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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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Y&Archer, 대표 신진오)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년 관광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인 Y&Navigator 2nd Batch’을 진행한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관광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 중인 3년 미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국내 관광 산업과의 연계*융합 가능한 기술형/체험형 아이템 및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와이앤아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2021 Y&Navigator 2nd Batch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은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을 포함하여 창업 교육 및 네트워킹, 투자연계, Y&LAB(시장실증화테스트) 등 관광 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와 성장 촉진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본 프로그램의 선발 기업에는 5,000만 원의 사업화 초기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기업을 1개사 이상 선정하여 총 2억 원 이내의 직접투자를 진행한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와이앤아처의 대표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Y&Navigator 1기에 이어 2기를 진행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한 관광 산업 전반의 침체 상황에서 관광분야 창업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관광분야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로 이끄는 데 일조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1 관광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 Y&Navigator 2nd Batch 모집은 5월 21일 오후 2시에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Y&Navigator 2nd Batch 모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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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스포트라이트 받는 주인공 뒤에 숨은 조력자를 기억하자
지난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평가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단연 오현규였다. 그는 후반 30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러나 그 골의 배후에는 수비수 두 명을 제치는 현란한 드리블 후 냉정히 경기의 흐름을 읽고 찬스를 만들어낸 또 다른 주인공이 있었다. 바로 이강인이다. 그는 전방으로 빠르게 침투한 오현규에게 정확한 타이밍의 패스를 연결해 골의 90%를 만들어 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 조명은 오직 골을 넣은 선수에게만 쏟아졌고, 이강인의 이름은 짤막이 언급되었다. 지난 21일 한국프로야구 2025 플레이오프 한화 대 삼성의 3차전에서 한화가 5대4로 역전승을 거둔 뒤, 단연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구원투수로 나와 4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문동주였다. 그런데 사실 한화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상대적으로 어린 문동주를 노련한 투수 리드로 이끌어간 최재훈 포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가 끝난 후 역투한 문동주와 역전 투런 홈런을 친 노시환만 승리의 주역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최재훈의 이름은 언급조차 없다. 이러한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