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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시민 서명운동’ 시민 참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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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에 시민들의 참여와 서명 공유하기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범시민 서명운동의 목표 인원인 25만명을 달성하기 위해선 창원시민 4명 중 1명 이상 서명에 동참해야 한다.

 

범시민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2가지를 병행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시국임을 감안해 언택트 방식인 온라인 서명운동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 서명에 참여하는 방법은 창원시 홈페이지 접속, 홍보 포스터의 QR코드 스캔, SNS로 공유받은 서명 URL을 클릭하면 된다.

 

온라인 서명은 스마트 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참여가 가능하고, 또한 지인들에게 SNS로 공유하기가 편리해 단시간에 서명운동이 확산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 서명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시면 창원특례시에 이어 또 한번 해내겠다”며 강력한 유치 추진 의지를 밝히며, 많은 시민들의 서명운동 참여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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