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08 (목)

  • 맑음동두천 24.5℃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25.5℃
  • 맑음대전 25.6℃
  • 맑음대구 26.5℃
  • 맑음울산 23.6℃
  • 맑음광주 26.1℃
  • 맑음부산 24.0℃
  • 맑음고창 23.5℃
  • 구름많음제주 22.7℃
  • 맑음강화 22.1℃
  • 맑음보은 23.8℃
  • 맑음금산 24.9℃
  • 맑음강진군 24.9℃
  • 맑음경주시 25.0℃
  • 맑음거제 22.5℃
기상청 제공

스포츠

서울 삼성,허훈 빠진 KT에 연장패... 6강 경쟁 처져

URL복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6강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한걸음 처지게 됐다.

삼성은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8-93으로 패했다.

최근 2연승으로 6강권을 강하게 압박했던 7위 삼성(19승23패)은 20승 고지를 밟는데 실패하며 6위 인천 전자랜드(21승21패)와의 승차가 다시 2경기로 벌어졌다.

KT(22승20패)는 3연승을 달리며 5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주전 포인트가드 허훈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거둔 값진 승리였다.

삼성은 아이제아 힉스(24점 8리바운드)와 김동욱(14점 6어시스트), 김준일(14점)이 활약했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특히 4쿼터에서 연이은 3점포로 공격을 이끌었던 베테랑 김동욱이 연장 승부처에서 두 차례 턴오버를 범해 아쉬움을 남겼다.

삼성은 LG와 이관희, 케네디 믹스를 내주고 김시래, 테리코 화이트를 받는 트레이드를 통해 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불씨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6위권에 있는 KT와의 맞대결이었기에 1승 이상의 큰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승부처 집중력 싸움에서 KT에 밀렸다.

 

설상가상으로 가드 김시래가 부상으로 빠져 부상 정도에 따라 향후 힘겨운 행보가 예상된다.

KT에선 브랜든 브라운이 31점을 올리며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박준영(16점), 김영환(13점), 양홍석(12점)이 힘을 보탰다.

또 가드 김윤태, 최진광, 박지원이 허훈의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최진광은 연장 종료 15.2초를 남기고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삼성은 김준일의 2득점으로 연장 막판 88-89로 추격했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김동욱과 김준일의 호흡이 맞지 않아 결정적인 턴오버를 범했다.

KT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종료 15.2초를 남기고 최진광의 패스를 받은 알렉산더가 결정적인 덩크슛을 꽂았다.

삼성은 88-91, 3점차로 뒤진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김동욱이 하프코트 바이얼레이션을 범하며 사실상 승부를 넘겨줬다.

한편, KT의 브라운도 연장 막판 부상으로 나가 서동철 감독의 표정을 어둡게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AI로 그리는 미래도시 일상’… 첨단 기술의 향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마트도시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이 10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15개 기업과 기관, 도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SLW 2026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피지컬 AI’와 차세대 로봇 기술이다. 실제 환경에서 인간과 직접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AI와 각종 첨단 로봇들이 전시장 전면에 배치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특히 사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따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테니스와 복싱 경기를 시연해 인공지능이 진화시킨 신체 능력을 직접 보여줬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로봇 라인업도 대거 공개돼, 여러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시장 내부에는 세종대로, 광화문, 한강, DDP 등 서울을 대표하는 공간들을 테마로 한 대규모 미래도시 체험관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행정, 안전, 돌봄

정치

더보기
장동혁 “대법관 재제청 이재명 대통령 출석시켜야...조희대 대법원장 대한민국 위해 싸우고 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대법관 재제청에 대한 진상을 밝히기 위해선 조희대 대법원장이 아닌 이재명 대통령을 국정감사에 출석시켜야 함을 강조했다. 장동혁 당 대표는 8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은 헌법 조문을 꺼내 들고 ‘국회와 대통령은 대법원장의 제청에 전혀 관여할 수 없다’고 단호하게 대통령과 여당을 꾸짖었다”며 “대법관 재제청 문제의 진상을 밝히겠다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을 출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애당초 김민기 아니면 안 된다고 버틴 사람이 이재명 대통령이다. 그게 안 먹히니 헌법에 없는 임명 거부를 하고 헌법까지 어겨가며 재제청을 겁박한 사람도 이재명 대통령이다. 진상을 밝히고 국민께 사죄해야 할 사람은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다”라며 “그런데도 민주당은 대법원장에게 온갖 모욕을 가하고 있다. 대법원장 개인에 대한 모욕이 아니라 결국 대한민국 사법부에 대한 모욕이고 국민을 모욕하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장동혁 당 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은 지금 사법부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이제 마지막 할 일은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이다”라며 “국민이 조희대 대법원

경제

더보기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K자형 양극화 완화와 민생 안정에 재정의 역할 강화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K자형 양극화 완화와 민생 안정에 재정의 역할을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기획예산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인사말을 해 “K자형 양극화를 완화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데에도 재정을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저소득층의 자립과 고령층의 안정된 노후, 장애인의 일상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보강해 성장의 혜택에서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주거·일자리·서민금융의 3대 핵심 사회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국민이 생애 각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 지원을 한층 두텁게 하겠다”며 “적극재정이 성장을 이끌고 그 성과가 세수 확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한편 과감한 지출구조 혁신을 병행해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재정은 정부의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것이다. 국민의 뜻에 따라 쓰이고 그 혜택이 국민의 삶에 닿아야 한다”며 “기획예산처는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평가까지 국민의 참여와 국회와의 소통을 확대해 재정운용에 다양한 목소리를 담겠다”고 말했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 속도조절론이 한국 반도체 산업과 코스피 10000시대에 미칠 영향은?
최근 글로벌 기술 시장과 증시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화두는 단연 ‘AI 속도조절론’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를 인간의 통제 수준과 안전성 검증에 맞춰 조절하자는 이 논의는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재앙적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며 불을 지폈고,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 등이 공감하면서 빅테크 인프라 투자(CAPEX)의 속도 조절 우려로 확산되었다. AI 인프라 투자감소 지적이 커지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코스피지수 10000시대의 실현 가능성으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리콘밸리 일각의 속도조절론을 ‘AI 산업의 둔화’로 단정 짓는 것은 기술 패권의 생리를 간과한 피상적 해석이라고 보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정면으로 반박했듯, 공포심을 자극해 속도를 늦추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적 측면에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난 24일(미국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AI 및 ‘슈퍼 인텔리전스(Super Intelli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