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피부 고민 개선을 위해 제품 및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스킨스쿨’이 예민한 피부의 붉은기를 개선하기 위한 ‘레드스킨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기존 솔루션에서 토너, 아쿠아 플루이드, 리커버리 세럼을 빼고 퍼펙트 세럼을 추가해 총 7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1:1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작은 자극에도 따갑거나 얼굴에 열이 쉽게 오르는 증상을 겪고 있다면 피부 장벽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약해진 상태로 결국 그 기능을 재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당사는 퍼펙스 세럼의 사용을 추천하고 있는데, 퍼펙스 세럼에는 단백질을 기능을 가진 가장 작은 단위인 펩타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펩타이드는 피부 속에 침투하여 히알루론산 수치를 증가시키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을 자극해 피부 조직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강화하고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또한 부작용이 적어 어떤 피부 타입도 무난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스킨스쿨은 솔루션을 통한 고객들의 피부 개선과 동시에 올바른 관리 습관 형성이 목표라고 한다.
한편,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존 솔루션은 1만 명의 고객이 참여하고 있으며 20일 기준 긍정적인 후기가 꾸준히 증가하여 4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