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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시대 소자본창업 애견셀프목욕 '올리스',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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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반려견 1200만 시대, 언택트 시대에 견주들의 반려견 사랑은 각별하고 절실한데 위생관리과 함께 더 예쁘게 꾸미고자 하는 견주들의 욕구에 따라 자신의 반려견부터 이웃 반려견까지 미용하고 취업 창업까지 준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애견셀프목욕 브랜드 ‘올리스24’의 관계자에 따르면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로 의미가 있다. 늘어나는 반려동물과 더불어 강아지를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반려인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강아지 목욕도 과거에 집에서 어렵게 씻기는 것에서 하나의 놀이와 문화로 만들겠다는 것이 올리스24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애견셀프목욕 브랜드 ‘올리스24’는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24시간 운영되어 시간적 제약 없이 편하게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어서 언택트 시대 비대면에 호응도가 높은 젊은 층의 유입이  많으며, 특히 중/대형견을 키우는 사람일수록 이용료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고 강아지 목욕에 대한 부담이 해결된다. 더불어 정해진 공간에서 전문 장비들을 통하여 강아지 목욕의 모든 과정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으며 고객의 재방문율이 높다.

 

애견셀프목욕 브랜드 ‘올리스24’는 즉시 운영이 가능한 시설들을 포함한 창업비용은 4,800만원 대이며 냉/난방기와 무인단말기 키오스크 시스템을 갖추어 5,500만원 대에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본인부담금 내에서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무인운영이라는 특징과 저렴한 창업 비용은 회사원 등 본업이 있는 사람이라도 투잡으로 시도하기 좋은 무인점포는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 된다. 

 

애견셀프목욕 브랜드 ‘올리스24’의 관계자는 "올리스24는 가맹희망자와 상담을 통하여 상권분석 등 컨설팅에 적극적이며, 영업 중인 매장과 자체적으로 보유하는 데이터를 통하여 해당 업종에 적합한 상권을 분석하고 안내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올리스24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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