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석제과 코로나 확진자 방문..동작구청 "동선 겹치면 검사 받아달라" 권해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흑석제과(서울 동작구 소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동작구청이 진단 검사를 권했다.
동작구청은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라 10일 오후 재난 문자로 관내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밝혔다.
동작구청이 밝힌 확진자의 방문 장소는 흑석제과(동작구 서달로162)다.
동작구청은 이날 "10월 31일~11월 9일 흑석제과 방문자 중 코로나19 증상이 있으신 분은 동작구 보건소에서 진단검사 받아달라"고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동작구청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다른 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4일, 6일, 8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흑석제과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