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연숙 기자] 경기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대책본부는 50번 확진자는 감일동에 사는 20대로 쿠팡 송파2캠프와 관련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51번은 망월동에 사는 70대로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소독했으며 격리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이들의 동선과 감염경로를 역학조사한 뒤 확인된 동선 등을 시 홈페이지와 SNS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