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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루앤비, 커피숍 프랜차이즈 창업…가맹비+계약이행보증금 면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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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커피숍 프랜차이즈 소자본 창업 ‘카페루앤비’가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춰 가맹비 및 계약이행보증금 면제 이벤트 진행 소식을 알렸다.

 

최근에는 경제 불황과 취업난으로 인해서 젊은 세대에서도 취업 대신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편의점이나 음식점보다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카페창업을 많이 선택하는데 이로 인해서 개인카페창업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를 통한 커피숍창업도 늘어났다.

 

프랜차이즈 커피숍 ‘카페루앤비’는 창업을 할 때 기본적으로 창업 금액에 포함된 가맹비, 계약이행보증금과 매달 납부해야 하는 로열티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커피숍창업이 가능해 예비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루앤비는 점주가 원하면 인테리어를 직접 시공이 가능하도록 해 초기 카페창업비용도 아끼며 다른 업종에서 커피로 업종전환창업을 할 때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직접 공사로 카페 창업을 하게 되면 25평 기준 3천만 원부터 예산 책정이 가능해 30평 이상의 평수를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도 커피숍창업비용을 절약하면서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로스팅, 블랜딩 기술을 통해 레인포레스트 인증을 받은 최상급 원두를 점주에게 저렴하게 제공해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내고 있다.

 

카페루앤비는 전국에 9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해왔으며 1:1 맞춤 상담을 위해 예약제를 통해 개별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창업 사례와 커피숍 창업 비용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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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실 내 태극기 미비치 문제를 지적한 시정질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올해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교실 태극기 비치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일부 학교 교실에서 태극기가 비치되지 않은 실태를 공개 지적하며, 교육청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김형재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7개교 중 150개교(11.2%) 교실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청은 점검 기간 중 교실 내 태극기가 미게양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학교에 시정을 요청했으며, 일부 학교는 교실 후면에 태극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게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국기 미게양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태극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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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