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커피숍 프랜차이즈 소자본 창업 ‘카페루앤비’가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맞춰 가맹비 및 계약이행보증금 면제 이벤트 진행 소식을 알렸다.
최근에는 경제 불황과 취업난으로 인해서 젊은 세대에서도 취업 대신 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편의점이나 음식점보다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카페창업을 많이 선택하는데 이로 인해서 개인카페창업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를 통한 커피숍창업도 늘어났다.
프랜차이즈 커피숍 ‘카페루앤비’는 창업을 할 때 기본적으로 창업 금액에 포함된 가맹비, 계약이행보증금과 매달 납부해야 하는 로열티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커피숍창업이 가능해 예비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루앤비는 점주가 원하면 인테리어를 직접 시공이 가능하도록 해 초기 카페창업비용도 아끼며 다른 업종에서 커피로 업종전환창업을 할 때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직접 공사로 카페 창업을 하게 되면 25평 기준 3천만 원부터 예산 책정이 가능해 30평 이상의 평수를 생각하는 예비창업자들도 커피숍창업비용을 절약하면서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로스팅, 블랜딩 기술을 통해 레인포레스트 인증을 받은 최상급 원두를 점주에게 저렴하게 제공해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내고 있다.
카페루앤비는 전국에 90여 개의 매장을 오픈해왔으며 1:1 맞춤 상담을 위해 예약제를 통해 개별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창업 사례와 커피숍 창업 비용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