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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 서울전자고등학교와 항공전자부문 학술교류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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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항공 전자 부문 인재양성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서울전자고등학교와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학술교류 협약 식은 지난 6월 16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협약 식에 참석한 인원은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항공학부장, 항공정비학과장 외 교수 2명과 서울전자고등학교 고광정 교장, 기술정보교육부장, 진로진학홍보부장 외 교사 1명으로 총 9명이 참석하였다. 

 

 

세한대학교와 서울전자고등학교는 ▲항공 전자 부문 교강사 특강, 동아리, 세미나 등 학술 정보 교류 ▲항공 전자 부문 교육 프로그램 협력 및 연구 프로젝트 협력 ▲항공 전자 부문 진로체험학습 및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협력 ▲기타 상호발전에 기여되는 제반사항 등의 내용으로 협약이 체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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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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