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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토플학원 YBM ‘관리형 완전학습’ 커리큘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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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미국으로 대표되는 북미권 뿐만 아니라 유럽 등으로의 유학 혹은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학생들에게 대학교/대학원 입학 및 해외취업 자격시험 성격을 가지는 토플이 꾸준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규모 수업 혹은 학생 개개인의 열정과 능력에 맡겨버리는 기존 토플 학원들의 커리큘럼과 다르게 강남토플학원 YBM의 토플 수업은 그날 배운 건 그날 모두 이해시키는 ‘관리형 완전학습’을 지향하며 수업을 진행한다. 완전학습, 즉 오전 중 예습수업에 등원하여 오후 본수업 전 Warming-Up 학습을 선생님과 조교 관리하에 진행하고, 오후 시간대 본수업을 통한 학생중심 수업을 실시하며, 저녁 시간대에는 당일 교육 내용에 대한 복습을 선생님과 함께 시행함으로써 하루 학습이 완전히 종결되도록 진행된다. 또한, 방학 시즌에 맞춘 종일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방학 기간 중에 최고의 집중이 필요 시 되는 상당히 어려운 시험이지만 기존 주입식 일괄수업은 만족할 만한 점수를 주지 못하는 경향이 심해지고 있다. 하지만, 강남토플학원 YBM의 완전학습에서는 예습 수업을 통해 이뤄진 질문사항을 바탕으로 본 수업에서 개별적인 궁금증을 선택적으로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더욱이 문제 유형별로 학생들의 창의적 접근과 선생님의 최적 솔루션이 같아지는 것을 목표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YBM 강남센터 배주은 대표강사는 “일반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토플이 어렵고 높은 점수를 얻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토로해 왔는데, 이는 시험 자체가 까다로운 면도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주입식 교육에 길들어진 학생들에게 쉽고 편안한 주입식 수업을 아무 비판 없이 계속 제공했기 때문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토플 시험의 목표는 영미권 유학 및 생활, 고로 어차피 적응해야 할 그들의 비판적인 수업시스템을 토플을 준비하면서 선행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도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남토플학원 YBM의 위너토플 팀은 위에 언급한 기존 수업들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선생님 직접 관리형 완전학습을 적용하여 잘 이행되지 않던 예습은 미리 의무 예습으로 진행하고, 본 수업은 예습교실에서 발견한 학생개개인의 질문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족한 부분은 본 수업 이후에 복습교실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한번 더 다룸으로써 그날 학습량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추구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하게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제공 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기존 단순 복습위주 혹은 독학 공부에서 쉽게 못 빠져 나오는 학생들에게 더 효율적이고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학습법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위너토플은 YBM 강남센터에서 개강 하였으며, YBM 강남센터는 토플뿐만 아니라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토플, 아이엘츠, 텝스, GRE 등 다양한 시험영어 수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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