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인천벤처기업협회에서 주최한 ‘벤처 인천 2019 대회’에서 지난 12일 주식회사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이사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벤처 인천 2019 대회’는 인천시, 인천중소벤처기업청, 인천조달청, 기술보증기금 인천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본부가 후원하고,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벤처 인천 2019 대회’ 행사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안상수 국회의원, 신성식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 김선병 인천조달청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등 중소·벤처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이사는 벤처기업으로서 우수한 기능성북 및 AR콘텐츠 개발, 인공지능 교육용 홈로봇 개발 론칭 등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여 및 매년 다문화 가정과 불우이웃을 위한 도서 기증 등 모범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2019 벤처창업진흥유공’ 시상식에서 중소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진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 지역의 여러 기업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인천벤처기업협회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내년에도 인천 경제 발전 시책에 부응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해외법인을 설립한 베트남과 중국을 시작으로 독일, 미국 등 해외 법인을 추가 설립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아들과딸 산하 기업부설연구소인 도서출판아들과딸 디자인연구소에서 출간 및 개발한 도서·교육 콘텐츠인 △공룡AR카드 △스마트자연관찰 VR △스마트놀이동화 △그리스로마신화 △스마트 뉴전래동화 △리더쉽코칭동화 △스마트 첫그림책과 다양한 기능성 도서 등 독자적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전 세계 글로벌 시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업무제휴를 넓혀 진출할 계획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내년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IPO)을 청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