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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창립 150주년 맞이하는 시몬스 침대, 전국 공식 매장서 기념 프로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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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까지 전 제품 5%에서 최대 15% 할인 혜택 제공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2020년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며, 기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870년 브랜드 창립 이후 1925년 세계 최초로 포켓스프링 제조 기계 특허를 취득해 침대 보급화에 앞장선 시몬스 침대는 1958년에는 세계 최초로 퀸 사이즈와 킹 사이즈 매트리스를 출시하며 글로벌 침대 역사를 이끌어 왔다.

한국 시몬스는 설립 이후 국내 프리미엄 침대 시장을 선도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일반 가정용 전 제품을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로 출시해 생활 화재 안전에 앞장서는 등 150년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았다.

이러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20년 1월 27일(월)까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맨션 및 대리점, 백화점 매장 등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5%에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전 제품 구매 시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할인 품목에는 매트리스 및 프레임뿐만 아니라 시몬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 퍼니처와 룸세트 등 ‘시몬스 룩’의 침실 공간을 완성해줄 다양한 아이템도 포함된다. 

이와 더불어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할 경우 총 구매 금액에 추가 5% 혜택이 더해져 총 1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월 31일까지 배송 및 설치를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5%의 추가 혜택을 제공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몬스 침대는 전국 공식 대리점 및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36개월 장기 카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도 실시 중이다. 소비자들은 12, 24, 36개월 중에서 선택해 무이자로 부담 없이 프리미엄 침대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라돈 안전성 확보, 국내 최초, 유일의 난연 매트리스 출시,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 및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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