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 잘사는 서울을 위해”
김태수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이 ‘광역의원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에 열린 <TV서울> 개국 6주년 기념식에서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이 우수한 광역·기초의원으로 선정돼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울시민의 편에 서서 주민의 복지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김 위원장은 봉제산업 활성화 지원, 면목선 도시철도 재정사업 유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 지역활동뿐 아니라 미세먼지 대책 마련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쓰는 등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컸다.
“서울시민의 건강과 직결된 미세먼지, 수돗물 공급, 녹지·휴식 공간 확대 등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목소리가 최대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 위원장이 밝힌 의정활동 포부다.
이 날 행사에선 김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 김경우 의원이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