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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 한서대, 인하공전 대비 학년별 맞춤 진행 합격률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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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에서 각 4년제, 2년제 항공과 대학 수시 면접 전형에 맞춰 남은기간 대비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최다 합격생 배출을 목표로 진행되는 학년별 집중 대비반을 오픈했다.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의 한 관계자는 지난 주 진행된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시1차에 버스를 직접 대절하여 전직원들과 더불어 전문 헤어 강사, 항공과 합격생들을 직접 섭외를 하여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그결과 많은 지원자들이 SNS를 통해 ‘자부심이 느껴졌던 하루였습니다, 면접장 들어가기전에 응원 받고 갈 수 있어서 엄청 떨렸던 면접도 설레었던 면접으로 잘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면접전 선생님들이랑 선배님들 응원 덕분에 더 즐겁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고 너무 든든했습니다, 늘 감사하고 넘치는 사랑에 보답 드리겠습니다.’등의 감사 인사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크루팩토리 스튜어디스학원 송언정 원장은 “남은 시기에 따라 계획과 방향이 달라져야 하는 만큼 일정에 맞춰 세부 커리큘럼과 학년별 실전감각들을 익혀 나갈 수 있도록 특강 구성들을 다르게 함으로써, 수시1차가 진행중인 3학년 지원자들에게는 최근 본 면접에서 잘못된 부분들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남은기간 집중적으로 보완해 나갈 수 있는 면접 대비를 1학년, 2학년 학생들에게는 최근 변화 되어가고 있는 면접 트랜드 분석을 통해 보다 심층적인 프로그램을 구성으로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함과 동시에 다양한 방향성에 대해 미리 대비를 해 나갈 수 있는 수업으로 본인만의 특징을 살릴 수 있게 하여 면접에 대한 변별력을 높여 나가 메인권 대학교 최다 합격생 배출을 목표로 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소수정예승무원학원인 만큼 승무원과외식 수업으로 진행이 되며, 1대1 맞춤 피드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매달 정해져 있는 인원과 클래스만을 오픈을 하여 매달 조기 마감 되고 있는 상황이라 수강신청을 원한다면 (서울 강남/인천,부천,부평) 승무원학원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서둘러 문의를 해 볼 필요가 있으며, 승무원학원 가격(수강료) 추천, 인하공전 수시등급, 한서대학교 수시등급,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 등 각 대학교별 입시 정보 및 항공과의 경우 면접이 중요한 만큼 1:1 이미지 체크, 가능성 체크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준비를 해나야 하는지에 대한 컨설팅을 매년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 해 나가고 있는 원장이 직접 하고 있는 만큼 예약을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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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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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 서울시의원, ‘장안초 주변 지중화 사업’ 상임위 통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재난안전실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광진구 ‘장안초등학교 주변 가공배전선 지중화 사업’ 예산안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가공배전선 지중화 사업’은 전신주 및 통신주를 땅속으로 매설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전력공사, 정부, 지자체가 공동으로 비용을 분담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는 매년 6월 각 자치구로부터 신청받은 사업지를 심사해 익년 2월 최종 사업지를 확정하며, 2025년도에는 서울시 10개소가 승인되었고, 그중 광진구에서는 ‘장안초등학교 주변’이 유일하게 포함되었다. 박 의원은 “장안초등학교 인근은 통학로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던 곳”이라며, “지중화 사업을 통해 학생들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앞으로도 광진구의 도시환경과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초등학교 주변과 같이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지역의 환경개선은 곧 아이들과 가족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더 촘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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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수상한 제삿날’... ‘유년의 추억’, ‘꿈’, ‘기억’으로 이어진 3부작의 완성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하지 못한 안녕, 잊고 있던 그리움을 기억하는 가족 이야기. 음악극 ‘수상한 제삿날’이 오는 8월, 강동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만난다. ‘유년의 추억’, ‘꿈’, ‘기억’이라는 주제로 이어진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의 ‘수상한 3부작’을 마무리하는 완성작으로, 보이지 않는 기억을 잇는 제사의 풍경을 통해 가족과 삶의 의미를 따뜻하게 되새긴다. ‘수상한 제삿날’은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가 선보여 온 생애 주기별 창작 공연 시리즈 ‘수상한 3부작’을 완성하는 작품이다. 외갓집에 맡겨진 어린 남매의 시선으로 유년기의 기억을 그린 ‘수상한 외갓집’, 40대 여성예술가들의 현실과 꿈을 담은 ‘수상한 놀이터’에 이어, 이번 공연은 ‘기억’을 키워드로 해 삶과 죽음, 세대와 세대를 잇는 ‘기억의 꽃밭’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수상한 외갓집’에서 손주들을 돌보던 집 지킴이 귀신들이 이번에는 아내의 제사상을 혼자 차리는 할아버지 곁을 지킨다. 그리고 그 제사상 앞에는 외갓집으로 가출한 사춘기 손녀 ‘연이’가 함께 앉는다. 할아버지가 평생 아내를 위해 가꾼 꽃밭은, 세월이 흘러 ‘기억의 유산’이 돼 남겨진 가족을 위로하고 사라진 시절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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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