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크루팩토리 승무원학원에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면접에 응원 버스를 통해 수강생들의 항공 승무원의 꿈을 지원사격 하겠다고 말했다. Top3 항공과 대학(승무원대학교) 중에서도 유독 높은 지원률과 1지망으로 희망하는 수강생들이 많은 것에 기인해,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항공과 면접 고사에서 당락이 결정될 만큼 비중이 높아, 인하공전 면접이 진행되는 이틀간 크루팩토리 소수정예승무원학원 담당선생님과 헤어 전문 강사,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및 수원과학대학교 항공관광과 크루팩토리 합격생들이 함께 지원을 나간다고 밝혔다. 특히 수강생들의 헤어나 메이크업, 복장 마무리, 기출질문과 면접장 분위기 공유를 골자로 한다고 전했다.
크루팩토리 스튜어디스학원 한 관계자는 학생들의 항공운항과, 항공경영과, 비서과, 호텔경영과의 합격 관리를 위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예년처럼 주요 대학에 합격했던 합격 선배들이 지원을 해주는 만큼, 면접 대기시간 동안 노하우와 경험을 옆에서 전수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수강생 및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이런 지원이 기대된다고 밝힌 한 수강생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응원 버스 지원에 접목한 것이 아니냐?”고 반문했다는 후문이다.
강남크루팩토리 항공운항과학원 송원정 원장은 “올해 합격 응원 버스 지원은 기존에 지원했던 느낌으로 메이크업이나 기출문제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선배들 노하우까지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불안감을 지워주고, 면접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최종목표다.”라고 말하면서 “인하공전 수시등급, 한서대 수시등급보다 학생들의 멘탈이나 마인드 하나에서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할 것.” 이라고 마무리했다.
크루팩토리는 승무원과외 시스템을 접목하여 개개인별 맞춤 교육하고 있는 항공과면접학원. 매달 정해져 있는 클래스를 선착순 마감을 하고 있는 만큼 현재 1년 밖에 남지않아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고2 학생들을 포함해, 조기 교육으로 일찍 시작하려는 고1 학생들로 인해 사전 예약 및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강남/인천,부천,부평) 승무원학원 수강료(비용), 합격 가능성 여부, 이미지체크 등은 대표 홈페이지에서 문의 및 신청 가능하다. 또한 연성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장안대학교 항공관광과 등 항공과 입시 면접자료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