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프라이빗 파티 ‘AUTUMN ROMANTIC PARTY’를 연다고 밝혔다.
미혼남녀를 위한 ‘AUTUMN ROMANTIC PARTY’는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6시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날 파티에는 미혼남녀 8쌍(대졸자 이상)이 참석하며, 최종 참석을 위해서는 신원인증 절차가 필요하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가 주최하고 까다로운 신원인증 절차를 완료한 미혼남녀만 참석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는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파티 당일에는 8쌍의 미혼남녀를 위한 다양하고 색다른 파티 프로그램들이 이어진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의 모든 파티 프로그램은 파티 전문 MC가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파티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노블레스 수현’ 프라이빗 파티 웹 페이지에서 ‘GET TICKET’을 클릭한 뒤 이름, 출생연도, 직업, 학력 등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간단한 신청 동기를 작성하면 된다.
‘노블레스 수현’ 파티 담당자 홍승표 팀장은 “가을의 시작을 혼자가 아닌 둘이서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열고자 프라이빗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파티를 통해 훈훈하고 매력 넘치는 미혼남녀들이 서로의 인연을 찾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독교결혼정보회사 및 재혼정보회사로도 알려진 ‘노블레스 수현’은 매월 다채로운 컨셉의 프라이빗 파티를 기획해 선보여왔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중 유일하게 매월 파티를 진행하는 업체답게 모든 파티는 매회 50% 이상의 압도적인 커플 성사율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만 35세 이상 재혼 희망 고객들을 위한 ‘명품 재혼 맞선 이벤트’ 및 ‘와인데이 이벤트’, ‘가을맞이 이벤트’ 등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