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한솔요리학원 )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한솔요리학원은 지난 18일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가 주최한 중학생 기능경진대회에서 요리분야 대상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기능경진대회는 요리 및 제과제빵 분야에 관심이 있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재능을 가진 조리 인재를 조기 발굴,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마련된 대회이다. 수상 학생들에게는 조리과학과 진로적성 특별전형에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실기평가의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한솔요리학원 강남점 김태환학생이 요리분야 대상을 수상하였다. 한솔요리학원은 4년 연속 한국외식과학고 기능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자를 배출함으로써 조리특성화고 입시 명문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하였다.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 김태환 학생은 ‘대회 준비를 위해, 조리 선생님과의 1:1 밀착 교육과 특히 포트폴리오 제출을 통해 평가 받는 1단계 서류평가부터, 2단계 실기평가까지 입시 전략 수립을 세우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진로연구소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솔요리학원 내 국내 유일의 조리진학 전문 기관인 ‘한솔요리진로연구소’는 2013년부터 축척해 온 컨설팅 레퍼런스와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리고 ∙ 조리대학 진학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조리특성화고 진학프로젝트는 각 조리특성화 고등학교 별 전형 분석을 통해 목표 학교와 전형을 설정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서류∙면접전략 등을 제공한다. 이후 학교별 진학 지원에 필요한 실질적인 준비사항까지 세분화시켜 컨설팅을 진행해 합격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지원하게 된다.
그 결과 2019학년도 조리특성화고 입시에서 총 91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것은 물론 조리전공 대학입시에서도 경기대 등 222명의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현재 강남요리학원과 부산요리학원을 비롯한 9개 지점에서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고교위탁교육) ▲조리기능사 자격증(한식, 양식, 중식, 일식 및 제과제빵 등) ▲외식 창업(메뉴개발, 컨설팅) ▲국내 〮 국제바리스타자격증 ▲국비요리교육(내일배움카드) ▲베이킹 원데이클래스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