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3030영어가 `전국 체험학습` 프로젝트로 본사와 가맹점에 모두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이는 본사가 총액 1억 원 이상을 전국 가맹점에 지원하여 별도의 교육비없이 3030영어만의 실용영어 교육을 `1주간 무료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우선 학부모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우리 아이는 영어에 흥미도 없고 알파벳도 몰랐는데 3030영어 학원에 다니면서 영어에 흥미를 가지더니 지금은 영어를 자신있어 한다.", "아이가 유일하게 즐거워하는 영어 교육이었다", "체험이 끝나자 아이가 아쉬워해서 3030영어 학원을 등록했다",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게 됐다." 등이다.
또한, 우수 학생으로 선정된 초등학교 3학년 K양은 “영어를 말하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했는데3030영어 학원에서 영어를 배우며 쓰기는 물론 말하기에 특히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으며, 영어에 전혀 흥미가 없었던 초등학교 4학년 B양도 친구를 따라서 `전국 1만 명 체험단`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영어가 재미있고 쉬운 건 줄 몰랐다"고 말했다. 앞서 참여했던 친구 P양 역시 "영어 선생님이 되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국내의 영어 교육이 실용영어로 초점을 맞추면서 3030영어만의 학습법이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힘입은 결과다. 3030영어 관계자는 막상 오픈을 해도 같은 상권 내 수많은 브랜드와의 경쟁, 회원 유치 등이 고민인 원장님들에게 “앞으로 더욱 좋은 대안을 제시할 것이며 영어 시작 단계부터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해, 영어 학원 프렌차이즈 시장에서도 기대를 받고 있다.
전국 1300여 개 학원에서 실용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3030영어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운영’을 모토로 ‘로열티無’ 정책과 ‘신규 가맹점 수 제한’ 정책을 2019년에도 변함없이 시행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