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광명 1호점 개원 3년 만에 국내 유명 음악대학 및 버클리 음대 합격생들을 배출해 합격률 90%를 달성한 글로벌뮤직실용음악학원이 강서구에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글로벌뮤직실용음악학원 강서점은 80평 규모의 음악학원으로 베이스, 기타, 보컬 등 다양한 음악레슨을 제공한다. 넓은 실내와 쾌적한 공간을 통해 수강생들이 편안하게 음악 공부에 몰두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5호선을 지나는 발산역 근방에 위치해 목동, 화곡, 마곡, 발산, 방화 지역에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광명 1호점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글로벌뮤직실용음악학원은 버클리 음대 출신 및 유명 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들로 강사진이 이뤄져 있으며 버클리 음대 교육시스템을 도입했다고 한다.
더불어 음악인강 플랫폼 ‘글로벌엠넷’을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 레슨 시스템 도입, 라이브 공연 연주 실습 기회 제공, 실전 모의고사 진행 등 차별화된 교육 체계를 도입한 결과 광명 1호점에서 개원 3년만에 입시 합격률 90%를 달성한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뮤직실용음악학원 관계자는 “강서구 최대 규모 및 대학교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단계별 실력향상 커리큘럼 및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강의를 통해 철저히 학생들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