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오는 21일부터 안산시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안산시 반려동물문화교실 (부제: 안산 펫밀리페스티벌)에 강형욱 훈련사가 전격 참여한다.
안산시 주최, (사)반려동물참문화협회(회장 정판수)ㆍ㈜더펫코리아(대표 류진국) 주관인 이번 행사는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안산의 대표적인 반려동물 행사다.
강형욱 훈련사는 오는 21일 2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관객들과 반려동물의 행동과 관련한 토크콘서트를 진행 할 예정이며, 올바른 반려동물문화에 대한 강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올바른 문화가 더욱 더 확산 될 것이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인 만큼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펫케어페스티벌, 펫페어, 코펫, 케이펫 등과 함께 국내 대표적인 반려동물 행사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에 대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