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작심스터디카페 소새울역점 입점 예정 건물, 사진제공=작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경기도 부천시에 ‘소새울역점’ 진출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작심은 현재 부천시 중동, 상동, 역곡동에 프리미엄 독서실 3곳(부천중동점, 부천상동점, 부천역곡점)을 운영 중으로, 4번째 진출인 ‘소새울역점’은 지하철 서해선 소새울역 2번 출구 앞 꼬마빌딩에 입점 예정이다.
특히 스터디카페 형태로 운영될 소새울역점은 해당 매장이 입점하는 꼬마빌딩의 상가주가 작심과 손을 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작심은 이러한 전국의 꼬마빌딩 건물주, 상가주의 높은 관심과 특유의 지방 선점 전략을 바탕으로, 3년 만에 270호점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둔 것으로 유명하다.
작심독서실·작심스터디카페 강남구 대표는 “작심은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독보적인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두 브랜드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가맹점주의 니즈와 상황에 맞는 전략을 제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소새울역점은 8월 초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