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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G마켓, ‘마블 굿즈스토어’ 온라인 단독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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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마블 캐릭터 상품들이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 모였다. G마켓은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의 개봉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마블 컬렉션’을 열고 캐릭터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블 컬렉션 스토어, 레고, CGV 씨네샵, 어라운드 코너, 비스트 킹덤 등 마블 공식 오프라인샵의 입점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한정판 상품 판매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먼저, G마켓에서 단독으로 제공하는 구매 혜택들이 마련돼 있다. G마켓 회원을 대상으로 ‘스파이더맨 영화 예매권’을 선착순 200명(1인 2매)에게 제공한다. 응모는 ‘마블 컬렉션’ 페이지에서 매일 ID당 1회씩 가능하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 상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언맨 어트랙션이 있는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권’(2명)과, ‘레고 브릭헤즈 4종 세트’(10명), ‘스파이더맨 스냅백’(10명), ‘프리미엄 한정판 마블 뱃지’(50명)도 증정한다.
 
브랜드사와 콜라보레이션한 마블 한정판 상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던킨도너츠의 ‘스파이더맨 한정판 수박크러쉬’와 ‘도넛 6개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스파이더맨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수박을 갈아 만들어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수박크러쉬’는 스파이더맨 전용컵에 담겨 제공된다.


더페이스샵의 마블 콜라보 상품인 ‘매트 터치 립스틱 마블’과 ‘레고 브릭헤즈 아이언맨’도 소장 욕구를 일으킬만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밖에 마블의 인기 캐릭터 상품들은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마블 스킨이 포함된 ‘코딩 로봇 오조봇’은 10만5000원에 판매하고, ‘스파이더맨 이지보틀’은 4900원, ‘마블 카와이 스티커 세트’는 6300원, ‘스파이더맨 비지북’은 9265원에 판매한다. ‘마블 유아동 킥보드’ 혹은 ‘핸디 선풍기’를 구입하면 한정판 ‘마블 손목밴드’를 선착순 4000명에게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마블 마니아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스테디셀러 상품부터 흔히 볼 수 없는 한정판 제품까지 관련 상품들을 총망라하기 위해 신경썼다”며 “다양한 마블 공식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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